MBC 김대호 아나운서 집 인스타 차 고향 나혼산 구해줘 홈즈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의 MBC 김대호 아나운서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대요 오늘은 김대호 아나운서의 매력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1984년 10월 8일생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아나운서로 최종합격 하여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국의 차장 직급을 달고 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MBTI는 INTP이며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집에서 도롱뇽과 도마뱀일 키우는 자연인 스러운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가감없이 보여줬습니다.

암반으로 둘러싸인 세탁실을 공개하면서 평범함을 거부하는 대호 하우스를 공개했는대요 김대호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이 세탁실을 보고 눈물을 흘리셨다고 합니다. 기쁨의 눈물인지 심란함의 눈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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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는 아파트가 아닌 기와집 주택에 살기 때문에 기와 위에 앉아서 빨랫줄에 빨래도 직접 널고 있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동대문사단 이라고 쓰여 있는 보라색 티가 정겹네요

 

이 집을 사기 위해서 퇴직금을 미리 당겨서 중간 정산을 하고 부모님과 외할머니에게 돈을 빌려서 마련했다고 하네요. 따닥따닥 붙어 있는 아파트가 아니라서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집이 참 정감있어요.

 

김대호 아나운서의 집은 홍제동의 인왕산 주변의 주택이라고 하는데 인왕중학교 부근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언뜻 보기에 시골인 것 같지만 차로 15분이면 상암 MBC 본사로 출퇴근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만화책 마니아여서 방의 한쪽 벽에 만화책을 가득히 꽂아 놓을 만큼 만화책을 많이 수집해서 보고 있다고 해요. 바닥에 있는 마블 방패 쿠션도 보이네요.

김대호 아나운서는 다마스를 중고로 구입해서 캠핑카처럼 활용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보기에 되게 귀여웠고 스틱으로 운전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구매했다고 하네요. 상암 MBC로는 차가 아닌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다마스는 레저와 긴급상황에 이용한다는 김대호 아나운서 마인드가 참 소박한 것 같아요.

김대호 아나운서의 독특함과 자연인같은 도시의 때 묻지 않은 모습 때문인지 아나운서계의 기안84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대요 공교롭게도 김대호 아나운서와 기안84는 1984년 생으로 동갑내기 친구 입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서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출연료가 놀랍게도 4만원 이었다고 밝혔는대요 MBC 소속 아나운서 이기 때문에 사규 상 방송 출연료가 최대 4만원 이라고 합니다. 

 

요즘 프리 선언을 하는 아나운서들이 많은데 회사원의 짠내나는 출연료를 알고나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이 이해가 되는 순간 입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사실 나혼자산다에 출연해서 자신의 집과 사생활을 다 보여줄 생각이 없었는데 결과적으로 4만원에 자신의 보금자리와 삶을 다 오픈하는 격이 되어버렸습니다. 

 

대신 김대호 아나운서의 매력을 알아 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잃은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다고 4만원에 삶을 판 보람(?)이 있네요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의 새 코너 집보러 왔는대호에 출연해서 시골의 폐가를 리모델링 한 주택에 찾아갔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폐가 수준 이었던 시골집을 리모델링하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고풍스러운 주택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구해줘 홈즈에도 일회성이 아니라 고정 출연자로 활동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 방송에서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MBC 김대호 아나운서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타이타닉 잠수정 타이탄 실종 소름돋는 내부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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