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저품질 역풍 맞은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나의 블로그에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사람들이 정보도 얻어가고 나의 글을 읽는다는 것이

마음이 뿌듯했다. 그런데 어제부터

나의 티스토리 글들은 검색이 되지 않고

다음 검색창에 주소를 직접 쳐도 검색되지 않았다

시작한 지 10일 가량 되었는데 벌써 저품질 역풍을 맞았구나

 

 

 

나는 블로그 운영이 처음이라 

글을 쓰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수정을 자주 했었다. 그런데

이런 행동도 저품질을 맞을 수 있는 요소라고 한다.

수정도 못 하나요.....?

 

또 혼자 폭풍 검색을 해보니 다음 저품질은

답도 없다고 한다.

무성한 추측만 있을 뿐 저품질은

그냥 다른 블로그를 새로 하나 만드는 게 

가장 깔끔한 대처 방법이라고 한다.

 

티스토리 방문자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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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두박질 친 나의 티스토리 방문수

허탈하고 허망하지만 티스토리를 오래

운영하다가 저품질 맞은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티스토리 처음 화면에서 맨 밑에 뜨는 고객센터에 문의 글 남겼다.

 

티스토리 고객센터

 

티스토리 고객센터가 결국은 카카오 고객센터였다.

대기업님이 내 말을 들어줄지 모르겠다.

만일 저품질이 풀리지 않더라도

그냥 한 가지 배웠다고 생각하고

마음 비워야겠다고 그렇게 스스로 위로했다.

 

문의하기▶이용제한▶소명 및 이의제기

 

 

별 기대 없이 간단히

나의 티스토리가 다음 검색에 누락된다고 써서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보냈다.

카카오팀에서 나의 간곡한 부탁 좀 들어주기를 

기도할 뿐이다.

 

어차피 언젠가는 맞게 될 매였는데

빨리 맞아서 그냥 다행이고 감사하다

조금만 맞고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혹시 카카오 측에서 답변이 오면 

다음 포스팅에서 후기 작성해야겠다.

 

끝!